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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징진지 ‘스모그 기습전’ 시작…환보부 “대충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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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9-11 14:17:34


11일, 가을비가 베이징(北京) 하늘을 적시면서 베이징 공기는 중도(重度)오염에서 양호 상태로 전환했다. 8월 말부터 스모그가 빈번하게 베이징 등 도시에서 발생하면서 올해 가을·겨울의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 지역 대기 오염 예방 활동은 한층 더 심각성을 더했으며 중국 환경보호부(환보부)는 징진지 ‘2+26’ 도시 스모그 ‘기습전’을 전면적으로 개시했다.

 

최근 환보부 통보에 따르면 환보부는 궁젠(攻堅, 어려운 국면을 극복하다) 행동을 실시한 일주일 동안 1471개 '싼롼우'(散亂汚·어지럽고 오염을 유발하는) 기업의 환경 문제를 색출해냈으며 중 737개의 ‘싼롼우’ 기업을 처리했다.

 

궁젠 행동과 관련해 톈웨이융(田爲勇) 환보부 환경감찰국 국장은 가을과 겨울에는 관리 감독과 법집행 강도를 한층 강화할 것이고 올해 9월 전에 ‘싼롼우’ 기업 처리를 전면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격하게 책임을 묻겠다” 류장건(劉長根) 국가환보독찰판공실 부주임은 “징진지 주변 지역의 대기 오염 관리는 대충해서는 안 되고 또 태만해서도 된다. 또한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거나 멋대로 처리하는 행위도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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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징진지 스모그 기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