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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개발은행 ‘일대일로’ 위안화 특별대출 프로젝트에 이집트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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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9-19 10:29:22

 


중국 국가개발은행(이하 ‘국개행’)이 지난 17일 카이로에서 이집트의 주요 상업은행인 아랍국제은행과 2.6억 위안 규모의 위안화 특별대출 및 4000만 달러 아프리카 중소기업 특별대출 협약을 맺었다. 이는 ‘일대일로’ 위안화 특별대출 프로젝트에 이집트가 처음으로 등장했음을 의미한다.


당일 국개행은 이집트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과 ‘중국-이집트 ‘일대일로’ 위안화 특별대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2.6억 위안 규모의 특별대출 용처는 이집트의 인프라, 전력, 에너지, 통신, 교통, 농업 등 분야의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고 4000만 달러의 아프리카 중소기업 특별대출의 용처는 이집트 중소기업의 건설 프로젝트에 쓰여질 전망이다.


쑹아이궈(宋愛國) 주이집트 중국대사관 대사, 왕융성(王用生) 국개행 부총재, 이집트 아랍국제은행 부총재, 이집트은행 부총재 등이 당일 계약식에 참석했다.


계약식에서 쑹 대사는 “중국 ‘일대일로’건설의 추진과 이집트 ‘수에즈 운하 회랑’개발계획이 진행되면서 중국과 이집트는 수많은 협력의 접점을 발견할 것이고 양측의 전면적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심화시키는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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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일대일로 특별대출 이집트 첫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