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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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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21 09:52:03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미 양국 정상이 밀접한 접촉과 좋은 업무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중국과 미국은 중요한 국내 의사 일정을 앞두고 있고 관련 일정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나는 중국 공식 방문에 큰 기대를 하고 있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 발전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믿는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동 관심사에 대해 주기적으로 소통을 유지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중미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갖고 있고 현재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의 추세도 긍정적이며 양측은 고위급을 포함한 각급의 교류를 강화해야 하고 중미 첫 사회인문대화, 법집행 및 인터넷안보대화를 잘 준비해 양국 각 분야 협력의 확대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연내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방문을 중시하고 있고 양측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하며 이번 방문의 긍정적인 성과 확보는 중미관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시 주석은 최근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미국 민중들에게 조의를 표했으며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 외, 양국 정상은 현재 반도 정세와 관련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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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시진핑 주석 미국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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