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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진행되는 아시아, 인도 경제에는 오히려 자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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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25 10:22:16

최근 미국 글로벌 컨설팅·회계법인 딜로이트컨설팅은 ‘아시아의 목소리’ 보고서를 통해 “시간의 흐르면서 아시아는 고령자의 모임이 될 것이다. 아시아 국가의 기존의 경제 파워 밸런스가 깨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 지역의 65세 이상 인구는 2042년에 유로존과 북미의 합계를 넘어설 전망이다.


딜로이트컨설팅은 “아시아의 65세 이상 인구는 세계 최대, 성장률이 가장 큰 시장으로서 풍부한 목표와 많은 기회를 간직한 비즈니스 환경이다. 이 기회는 주로 평균 수명의 연장, 의료비 확대, 공공 예산의 감액 등에 의해서 태어났다”고 분석했다.


딜로이트컨설팅 호주 경제 분석가는 “고령화는 한 나라에 도전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큰 기회를 가져온다. 고령화는 특히 아시아 업계 내에서 매우 큰 승자를 배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일부 나라가 인구 장점으로 고령화에 따른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인도는 경제 강국이다. 인도는 향후 10년간 아시아 노동 시장에서 과반수의 신규 노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보고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인도가 아시아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제3의 파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인도의 노동 인구는 현재의 8억 8500만명에서 20년 후에는 10억 8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이고 반세기 안에 10억 명의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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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고령화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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