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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양과학기술 전환률 50.4% 기록…자체 혁신능력 대폭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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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26 15:45:45

지난 24일 개최한 중국해양발전연구회 2017년 연회에서 ‘국가해양혁신지수보고서2016’이 공식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해양과학기술의 자체 혁신능력은 대폭 제고됐고 2015년 해양과학기술 성과의 전환률은 50.4%를 기록했으며 그 중 해양기업의 혁신 지수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중국의 국가해양혁신지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해양혁신지수는 국가 및 지역의 해양혁신능력을 평가해 해양혁신의 품질과 효율을 반영한 종합 지수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중국의 국가해양혁신지수는 100이였지만 2015년 917로 대폭 상승했고 이는 해양기업의 혁신 및 해양지식창조 지수 성장과 연관해 국가해양혁신능력과 해양경제 발전의 상승작용을 이끌었다.

 

또한 지역 해양혁신은 다중심의 발전 양상을 보였으며 해양과학기술의 투입산출효율은 ‘동북고 남쪽저(北高東高南低)’의 특징이 뚜렷한 가운데 칭다오(青島)가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지속 가능한 발전, 북극 연구 등 과제는 현재 국제 해양 과학기술 연구의 이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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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해양과학기술 자체혁신능력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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