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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체 건조 쇄빙선 ‘쉐룽2’로 명명, 2019년 건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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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27 14:38:32

중국이 자체 기술로 건조하는 첫 쇄빙선의 이름이 ‘쉐룽(雪龍) 2’로 지어질 전망이다.

 

26일, 중국극지연구센터 관련 책임자는 “오늘, 해당 쇄빙선의 건조가 시작됐고 계획에 따르면 2019년에 건조가 완료될 예정이며 그 때 ‘쉐룽2’호는 ‘쉐룽’호 쇄빙선과 함께 과학 탐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새로 건조되는 극지 쇄빙선은 114개 파트로 나눠 따로따로 건조돼 11개 파트로 중간 조립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하나로 조립될 예정이다. 최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해당 프로젝트는 자원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프로젝트 예산, 구입 프로세스, 계약서 관리, 경비 사용 등에 대해 전방위 관리 제어를 진행한다. 특히 컴퓨터 모델링 기법을 이용해 기본 설계도를 토대로 쇄빙선 전체 모델링을 완성하고 상세한 설계에 따라 수정 작업을 실시하며 건설 단계에서 발생할 있는 각종 기술적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낭비와 재시공을 줄여 건조 속도를 제고한다.

 

새로 건조하는 극지 쇄빙선의 선수와 선미는 모두 얼음을 있고 특히 선미는 극지 구역의 20m얼음 산등성이도 돌파 가능해 전세계 무한 항해 구역의 항행 수요를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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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자체 건조 쇄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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