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론, 5년간 中 홈외교성과논의…中, 국제무대서가장눈부신국가로부상
제9회 브릭스 정상회의가 샤먼에서 폐막하면서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하‘당대회’) 개최전 중국홈외교(主場外交)의 마지막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몇년간 하계 다보스포럼, 야신(亞信, 아시아 상호협력 및 신뢰조치회의, 亞洲相互協作與信任措施會議) 상하이 정상회의, APEC 베이징 정상회의, 중국-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국가공동체포럼 첫 부장회의(中拉論壇首屆部長級會議), 아시아보아오포럼(博鰲亞洲論壇), 제4회 중국-중동 유럽국가정상회의, G20 항저우 정상회의,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브릭스 정상회담등 중국의 홈외교는 중국의 특색을 가진 대국외교로써 전세계에 글로벌 거버넌스의중국 방안을 선보이는 무대를 마련했다.
2014년 중국의 외교성과를 뒤돌아보면서 일본 외교학자 잡지는“중국은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기후변화등 많은 중요의 제에 있어 글로벌 리더십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간과할 수 없는 중국의 외교성과”라고 평가했다.
덕신사(德新社)는 세계적으로 중국의 리더십이 거론되면서 세계 속에서 중국의 리더십은 자리매김하기 시작했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중국이 참여한 유엔평화유지활동은 국제사무 영역에서 중국이 리더십역할을 담당하는 긍정적인 사례로 간주할 수 있고 또한 중국은 자유무역의 수호자로 점차 성장하고 있다 고평가했다.
영국 독립보의 공식 사이트는 “서방이 주도하는 글로벌 무대의 시대는 곧 끝날것이고 앞으로는 중국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외교학자잡지는 ‘제19차 당대회의 5대시사점’이란 주제의 글에서 “중국이 자신의 국제지위를 어떻게 자리매김할 지가 시사점중하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