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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 주목…“中, 새로운 발전 단계 접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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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19 09:33:53

18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하 ‘제19차 당대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제18차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한편 일본 언론은 이번 대회를 고도로 주목하면서 중국이 새로운 발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며 ‘극히 평범하지 않았다’면서 중국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의 경제 건설, 반부패 투쟁, 군사개혁 등 방면은 성과를 거뒀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면적 개혁 심화를 바탕으로 중국 경제건설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49년은 중국 건국 100주년으로 중국은 계속해서 대국의 자세로 빈곤구제, 글로벌 기후변화 등 글로벌 과제에 대응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제19차 당대회에서 제20차 당대회에 이르는 시기는 중국의 두 개의 100년’ 분투목표가 역사적으로 교차하는 시기이다. 시 주석은 국내외 형세와 중국의 발전 조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서 “샤오캉 사회의 전면적인 기초 아래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에 이르기까지 이 과정은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발전 전략이다. 우리는 강한 의지와 끈기를 가지고 부강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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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일본 언론 19차 당대회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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