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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제19차 당대회 주목…’일대일로’ 영향력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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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19 09:43:06

1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하 ‘제19차 당대회’)는 해외 언론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성도일보 미국판은 이번 제19차 당대회 취재를 희망한 국내외 기자는 3068명, 그 중 해외 기자는 1818명으로 제18차 당대회보다 6.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취재기자는 제18차 및 제17차 당대회보다 많으며 그 중 아프리카 기자가 대폭 증가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이는 ‘일대일로’이니셔티브 및 아프리카 내 중국의 영향력 제고와 관련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홍콩 중평사(中評社)는 지난 16일 개최한 제19차 당대회의 국내외 기자 환영 리셉션에서 브라질, 벨로루시, 요르단, 러시아, 터키에서 온 외신 기자들이 한결같이 중국 정부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일대일로’에 어떠한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에서 2016년까지 중국 기업의 대외투자 규모는 약 5600억 달러에 달하고 투자 대상국에 납부한 세금은 1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새로 창출한 일자리는 백만 여개로 투자 대상국의 자원과 노동력을 크게 발전시켜 보편적인 환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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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해외 언론 일대일로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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