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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가 바라보는 중국…제19차 당대회, 중국 미래 발전방향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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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20 14:17:40

지난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제18차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 보고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제19차 당대회를 보도하는 것은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영광이다”


“오늘(18일) 오전 시 주석은 보고를 통해 과거 5년 동안 중국의 발전 건설 성과를 소개했고 중국 미래 발전의 청사진을 명확히 그렸다” 더 파키스탄 옵서버(The Pakistan Observer) 외교 고급 기자는 지난 18일 열린 제19차 당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제19차 당대회 개최는 중국의 발전에 큰 의미를 지니며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제19차 당대회는 중국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그려 향후의 발전발향을 제시할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은 더 눈부신 발전을 이룰 것이다” 남수단방송그룹의 기자는 중국 과거 5년 동안 정치, 경제, 부패방지 등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하고 제19차 당대회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과거 5년 동안 중국이 거둔 발전성과는 중국공산당의 선진성과 중국 지도자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렸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이들의 전면적 개혁 심화의 굳건한 결심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각 국가 마음 설레게 한다”


“전 세계가 중국을 주목하는 가운데 파키스탄 언론은 특히 중국에 관심이 많다” 더 파키스탄 옵서버 기자는 파키스탄과 중국은 좋은 이웃나라이자 좋은 친구이며 좋은 동반자 겸 형제로서 굳건한 우정을 지키면서 각 분야의 협력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파키스탄 언론의 중국에 대한 관심은 전방위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거 5년 동안 중국의 경제와 과학기술 역량은 빠른 속도로 발전했고 현대 국가 통치 체제는 날로 성숙을 거듭하고 있으며 ‘일대일로’이니셔티브는 각 국가의 발전을 추진하고 전 세계에 이익이 된다. 특히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일대일로’의 대표 프로젝트로 현지의 민중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양국 민중의 이익에 부합하며 이어 해당 지역과 전 세계의 발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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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외신기자 19차 당대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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