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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판페이 “2020년 중국, 우주 강국으로 진입…우주선 200기•연간 30회 발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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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21 11:08:49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제19차 당대회) 대표이자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 대표이사 겸 당조(黨組) 서기인 레이판페이(雷凡培)씨는 18일, 2020년까지 중국의 궤도 항해 우주선의 수는 200기, 연간 30회 전후 발사를 실현해 유럽연합을 넘어서 세계 우주 강국의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19차 당대회 개막 날 레이 대표는 대표단 미디어 개방일 행사에서 “현재 중국 우주 기술의 30%는 글로벌 일류 수준에 도달했다. 2030년에는 숫자를 60%로 올려 러시아를 넘어서 글로벌 우주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한다. 또 2045년에는 일부 중점 분야를 미국 수준으로 올려 우주 강국을 전면적으로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레이 대표에 따르면 제19차 당대회의 업무보고에는 우주 강국 건설의 전략 목표가 명확히 명시돼있다.

 

하지만 그는 “이룩한 성과로부터 제품의 기술 수준까지 중국의 3분의 1의 기술 지표 및 절반의 경제 지표는 이미 국제 일류 수준에 도달해 우주 대국에 진입했지만 아직 우주 강국은 아니다”라며 자만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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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우주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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