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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진국 국장 “2030년, 지진 과학기술 강국 건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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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23 13:59:34

21일, 중국 지진국 당조(黨組) 서기인 정궈광(鄭國光) 국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업무보고는 인민이 중심이 되고 당이 누구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어떻게 서비스를 해야 할지를 명확히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단계로 지진 시스템 분야도 공공안전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재해 방지, 재해 감소와 재해 구조 능력의 제고를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며 “개방적으로 협력하고 활기찬 국가 지진 과학기술 혁신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2020년까지 중국 지진 과학기술의 전체 수준을 선진국 반열까지 끌어올리고 2030년까지 중국을 세계 지진 과학기술 강국 대열에 진입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중국 지진국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전국 규모2.5이상의 대다수 지진은 언제든지 감시 측정이 가능하고 2분 안에 속보를 보낼 있다. 격리 장치 지진 저항 방어 시설 기술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형세 속에서 중국의 경제 사회가 쾌속 발전하면서 인원과 재산이 고도 집중됐으며 지진 속보와 재해 방지, 감소, 구조 능력에 대한 요구 또한 높아졌다. 고속철, 고층 건축물, 대형 댐, 원자력 발전소 등이 빈번하게 대중의 생활 속에서 등장해 지진 재해 리스크 감소의 중요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장은 과학기술이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이라고 강조하면서 향후 년, 중국 지진국은 대대적으로 ‘국가 지진 과학기술 혁신 공정’을 실시할 것이며 ‘중대 자연 재해 감시 측정 조기 경보’, ‘지구 심부 탐측’ 등 국가 중점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실시하고 ‘투명 지각, 지진 분석, 도시·농촌 강인성, 스마트 서비스’ 등 4대 계획을 안배하고 지구를 알고 재해를 감소하는 면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루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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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지진 과학기술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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