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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의 ‘인격권 보호’, 인민 중시의 집권 이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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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23 15:59:38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국민의 인신(人身)권·재산권·인격권 보호’에 대해서 대표들은 당이 국민의 권리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했다. 중국 사회의 주요 문제는 이미 계속 확대되는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기 위한 인민들의 수요와 불균형,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문제로 전환했다.


제19차 당대회 대표이자 법학 전문가인 쉐지민(薛濟民)씨는 “인민의 인신권·재산권·인격권 보호는 중국 사회의 주된 문제의 변화와 호응한다. 사람들의 기본적인 물질 생활이 보장된 후 인격의 존엄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졌다. 업무보고에 인격권 보호가 등장한 것은 국가가 국민의 각종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의 새로운 기대와 요청에 응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경제·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중국에서는 인신권·재산권·인격권 보호에 관한 문제가 근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환경은 개인 정보 안전, 프라이버시 보호, 인격권의 상업화 이용 등과 관련해 큰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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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제19차 당대회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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