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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황금 시장 개방 15년…상하이 황금거래소 누적 거래액 66조 위안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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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27 11:09:56

“2002년 전면 개방한 중국 황금 시장이 국제 황금 시장의 주력으로 부상했다. 설립 15년이 된 상하이(上海) 황금거래소(이하 ‘상금소’)의 누적 거래액은 66조 위안을 넘어섰고 10년 연속 전세계 거래소 황금 현물 거래액 1위를 차지했다.”

 

26일 개최한 상하이 황금거래소 설립15주년 기자회견에서 자오진푸(焦瑾璞) 상금소 이사장은 이같이 밝혔다.

 

이어서 그는 “15년 이래, 상금소는 이미 가격 경쟁, 가격 조회, 가격 책정, 임대 등을 시장과 함께 구성하고 국내 메인 보드 시장과 국제 시장이 하나 된 황금 시장의 중요한 금융 기초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중국 황금 시장의 핵심과 중추, 그리고 전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황금, 은 귀금속 거래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외자 금융계 회원 8곳, 국제 회원 69곳을 포함한 상금소 회원 수는 253곳에 이르렀다. 또 개업 후, 상금소는 누적 18.29만 톤을 거래했고 거래액은 66조 위안을 넘어섰으며 연 복합 성장률은 50%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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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황금 시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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