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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한국 측, 사드 관련 문제에 대한 약속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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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31 13:40:48

지난 30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측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문제에 대한 한국 측의 태도를 중시하고 있고 한국 측이 관련 약속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길 바라며 유관 문제를 적절히 처리해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조속하게 안정되고도 건강한 발전 궤도로 되돌리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당일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지난 30일 오전 한국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회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한국 정부는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제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으며 한미일 안보협력은 군사동맹으로 발전하지 않을 것이고 사드 추가배치는 검토하지 않다고 밝혔는데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 측은 한국 측이 언급한 3가지 입장을 중시하고 중국 측은 미국이 한국에서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일관되게 반대해왔다”면서 “한국 측이 관련 약속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길 바라며 유관 문제를 적절히 처리해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조속하게 안정되고도 건강한 발전 궤도로 되돌리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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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中 외교부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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