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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APEC 시간 곧 열어…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발전위해 중국 동력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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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06 13:29:56

오는 10일∼1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 참석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폐막한 후 중국 지도자가 처음으로 국제적 다자회의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APEC회의 기간 시 주석은 아주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반이라는 짧은 기간 내 시 주석은 APEC 최고경영자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할 예정이고 아울러 두 번의 정상회의 참석 및 오찬, 아세안 정상들과의 대화, APEC 비즈니스 자문 이사회 대표와의 대화, 유관 경제체 정상들과의 회견을 소화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번 회의에 대해 3가지 측면의 기대를 가지고 있다. 첫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발전을 함께 지키고 외부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내보내면서 개방형세계경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한다. 둘째, 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함께 발굴하면서 지역의 후롄후퉁(互聯互通)을 실천함으로써 성원국의 실물 경제발전을 추진한다. 셋째, 성원국과 함께 미래 협력의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왕판(王帆) 중국 외교학원 부원장은 글로벌 기대에 부응해 시 주석은 이번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한 다자와 양자 외교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역사적인 위치, 기본 방법, 전략과 발전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며 중국의 발전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 가져다주는 새로운 기회를 소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중국의 동력 주입을 강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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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시진핑 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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