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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양국 협력, 전 세계가 간절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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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07 11:29:08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10일 중국을 국빈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중국 공식 방문이다.

 

현재,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면서 중국은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미국과 더 태연하게 왕래하면서 상호 혜택을 주고받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에 대해 특별히 기대하면서도 태연하게 준비에 임하고 있다. 

 

한편 양국 정상은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 등 양국의 공동 관심사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에 초점을 맞춰 외자도입과 해외진출을 동일하게 중요시하고 있고 공상(共商, 공동 상의)∙공건(共建, 공동 건설)∙공유의 원칙을 토대로 혁신 능력과 개방적인 협력을 강화하면서 육지와 해상, 국내외 연동, 동서 간에 상호 협력하는 개방적인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어 중국은 미국이 더 개방적인 자세로 중국, 중국 기업과 중국 상품을 대하기를 희망한다. 

 

양국 간 업무 외, 양국 정상은 테러리즘, 인터넷 안전, 중대전염질병, 기후변화 등 비전통적인 안전문제와 인류가 공동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관련해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중미 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도 양국 정상의 만남을 주목하면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충돌하지 않고(不衝突) 대립하지 않으며(不對抗) 상호존중하며(相互尊重) 합작공영(合作共贏)한다’는 새로운 대국 관계 원칙의 지도 아래, 중미 양국은 서로 협력해 양국 민중을 행복하게 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 인류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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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미 양국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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