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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34회 남극과학탐사대, 8일 남극으로 출발…내년 4월 귀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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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09 09:57:37

지난 달 북극에서 막 돌아온 극지 탐사선 ‘쉐룽(雪龍)호’가 쉴 틈도 없이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남극 탐사를 시작한다. 중국 제34회 남극과학탐사대는 8일 ‘쉐룽호’에 승선해 남극 과학 탐사 임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양후이건(楊恵根) 중국극지연구센터주임, 중국 제34회 남극과학탐사대 대장 겸 수석 과학자에 따르면 중국 제34회 남극과학탐사대는 전국 80여개 기관의 334명으로 구성됐다. 탐사대는 ‘쉐룽호’에 승선해 뉴질랜드, 로스해를 거쳐 중산(中山)기지에 도착해 과학 탐사 작업을 실시하고 내년 4월 중순 상하이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번 탐사는 탐사선과 빙상, 해상, 육상, 하늘, 기지 등을 충분히 활용해 ‘육지, 해양, 대기,빙붕, 생물’ 등을 탐사하고 로스해 서안에 중국 5번째 남극 탐사 기지 건설을 위한 초기 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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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제34회 남극과학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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