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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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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09 11:22:50

11월7일 오후,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통화했다.


양국 총리는 지난 중·독 관계와 협력 면에서 거둔 새로운 진전을 높이 평가했다.

 

리 총리는 “올해는 중·독 수교 45주년이다. 올해 시진핑 국가주석은 독일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함부르크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했으며 중·독 총리 연도 회담도 성과를 거두었다. 양국은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양호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측은 독일 측과의 고위층 교류를 긴밀히 유지하고 새로운 중·독 정부 협상을 준비하고 실무적인 기획을 강화하며 중·독 협력이 깊은 차원, 더 넓은 영역,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리는 또 “중국 측은 독일을 포함한 각국 기업의 중국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기술 지식 협력을 환영한다. 우리는 국외 기업을 국내 기업과 같이 동일시한다. 그들이 시장화 원칙에 따라 업무를 확대하고 서로 이익을 얻고 공영하고 협력을 전개하는 유리한 조건을 창조할 수 있도록 공평하게 경쟁하는 상업 경영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중 모두가 양국 관계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독일 측은 중국 측과의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고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며 되도록 빨리 새로운 독·중 정부 협상 준비 업무를 시작해 경제와 무역 협력이 심화되고 서로 이익을 얻고 공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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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독일 총리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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