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새벽, 중국우정(郵政)그룹회사 후난(湖南)지사 헝양(衡陽) 우편물 분류센터의 직원들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솽스이(11월11일, 중국 광군제)’가 지난 후, 각 지역의 전자상거래 택배 업계가 물류 절정기를 맞이했다. 국가우정국이 모리터링한 바에 따르면, 올해 ‘솽스이’는 여전히 강한 소비 추세를 보였으며 국내외 및 도시와 농촌이 상호 연동하는 국면이 나타났다.
중국 택배 업계는 ‘솽스이’ 기간 내 업무량 처리와 서비스 품질 개선 등 두 가지의 큰 도전에 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