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쩐 다이 꽝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의 초청으로 베트남 다낭을 방문해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비공식회의에 참석한다.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과 쩐 다이 꽝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12일부터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훙샤오융(洪小勇) 주베트남 중국대사는 CCTV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베트남의 우정은 역사가 유구하다면서 베트남 각계는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