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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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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16 14:09:21

유네스코는 14일(현지시간) 파리 본부에서 제21차 세계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제21차 회의를 열어 128표를 얻은 중국이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위원국의 임기는 4년이다.

 

이번에 중국과 함께 세계유산위원회 신규 위원국으로 선출된 나라는 호주, 바레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브라질 등 11개국으로 현재, 해당 위원회는 21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문화 자연 유산 보호 공약’ (이하 ‘공약’)의 집행 기구이다. 주된 업무는 새로운 세계유산 심사 비준, 세계유산 글로벌 전략 토론, 각국 유산지의 보호 관리 평가, 세계유산 기금 관리를 포함한다.

 

중국 유네스코 전국위원회 책임자는 중국이 세계유산위원국으로 선출되면서 한층 다자적인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문화 자연 유산을 보호하는 데 유리해졌다고 밝혔다.

 

1985년 ‘공약’에 가입한 후, 중국은 세 차례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국은 52곳의 세계유산을 보유하면서 세계 2위에 올랐다. 1위는 53곳을 보유한 이탈리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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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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