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한(武漢) 둥시후(東西湖)에 있는 중국 우정(郵政) 배달 화중(華中) (우한) 육로 운송센터는 대형 화물 분류 로봇 80개, 소형 화물 분류 로봇 240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로봇은 최적 노선을 자동으로 선택해 우편물을 정확하게 지정 구역에 가져다 놓으며 장애물을 감지하고 스스로 돌아와 다시 우편물을 찾을 수 있다. 또 베터리 충전도 스스로 가능하다.
택배 분류 작업에 로봇이 투입되면서 극도로 바쁜 시기의 우편 처리 압력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우편 물류 스마트화, 정보화 생산 능력과 수준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