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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차의 봄, 다가와…바이두 내년 무인자동차 대량생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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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1 09:20:37

지난 16일 개최된 2017바이두(百度)세계대회에서 리옌훙(李彥宏) 바이두의 이사장은 현재 무인자동차의 기술은 이미 성숙했다면서 내년 7월께 바이두는 진룽커처(金龍客車)와 협력해 무인소형버스의 대량생산을 실현할 것이고 또 장화이(江淮), 베이치(北汽) 등 협력파트너와 협력해 다양한 모델의 무인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이두의 무인자동차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에 착수해 ‘베이두자동차대뇌’를 핵심적인 기술로 활용하고 고정밀 지도, 위치측정, 감지, 스마트결정 및 통제 등 모듈을 통해 자동차인터넷, 자동차와 자동차 및 자동차와 교통시설 간의 상호 연결을 지원한다. 또 무인자동차는 신호와 도로 위 차량 정보를 과학적으로 판단해 외출의 효율성을 높인다. 

 

바이두의 무인자동차는 현재 테스트를 마치고 많은 도시의 실제 도로에서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상업용 무인자동차의 가격은 종합적으로 보면 보통 자동차의 3분의1 정도인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은 무인운전 뿐만아니라 운전자가 자동차를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현장에서 리 이사장은 바이두가 연구하고 개발한 졸음운전감시시스템을 예로 들어 해당 시스템은 운전자의 몸 상태를 감시하고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에 시스템이 자동으로 ‘안전주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유쾌한 노래를 틀어 운전자를 각성시키고 가장 가까운 휴게소로 인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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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무인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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