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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잉주 대학연설 때 대륙 여학생에게 고백받아…‘나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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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2 16:11:32

마잉주(馬英九) 전 타이완 지역 지도자가 지난 20일 타이완둥우대학(臺灣東吳大學)에서 연설을 발표했고 현장에서 연설을 들었던 백 여명 학생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대륙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을 마친 후 마잉주는 학생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으면서 ‘마씨가훈’을 적은 북마크를 선물했으며 많은 대륙 여학생들이 마잉주한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홍콩 중평사(中評社)에 따르면 마잉주(67살)는 지난 9월부터 둥우대학의 법학강의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의 강연 현장에서 많은 대륙 학생들이 마잉주와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 여학생이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이를 듣고 마잉주는 “나도 사랑한다”고 웃으면서 대답하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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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마잉주 고백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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