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절반 이상 한국 직장인, 회식에 대한 부담감 느껴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4 09:40:35

최근 한국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올해 5월 직장인 98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들 가운데 회식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56.6%를 차지했으며 54.9%는 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회식이 업무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이는 63.9%이나 된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지난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식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퇴근 후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없어서' 63.8%, '불편한 사람과 함께해야 해서' 52.0%, '약한 주량으로 부담스러워서' 35.5%, '분위기를 띄우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30.2% 등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인들은 21시 이전에 회식이 끝나기를 바라며 20시∼21시 및 20시 전에 회식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각각 48.6%, 39.1%로 나타났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한국 직장인 회식]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