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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브랜드, 아프리카서 쾌속 발전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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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7 11:21:08

아프리카 브랜드 사이트가 선정한 2016-2017년 ‘아프리카 인기 브랜드’ 상위100위 가운데 화웨이(華爲), 쓰다스다이(四達時代), 그리고 촨인(傳音) 계열회사인 Tecno, itel, infinix 등 중국 브랜드 5개가 선정됐다. 그 중 Tecno는 14위를 차치해 펩시콜라와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추월했다. Itel는 25위를 차지해 에이치피(hp)와 구글을 제쳤다. 한편, 미국 브랜드는 24개가 순위에 올랐다. 미국 브랜드와 비교하면, 중국 브랜드의 인지도는 아직 부족한 편으로 일본, 독일 등 국가의 브랜드와 함께 제2그룹를 형성했다. 현재 중국 브랜드는 아프리카에서 인지도를 점점 높이고 있으며 중국 기업들은 아프리카에서 역동적으로 발전 중인 텔레콤, 휴대폰, 디지털 텔레비전 등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 조사 기구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촨인 휴대폰의 아프리카 시장 판매량은 5000만 대를 넘어섰고 스마트폰이 1100만 대로 한국 삼성을 제치고 아프리카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스마트폰 브랜드로 부상했다. 지난해, 촨인 휴대폰의 아프리카 시장 점유율은 38%로 1위를 차지했다.

 

업계관계자는 중국 브랜드가 아프리카의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업을 예로 들면, 중국 기업이 아프리카로 진출하면서 아프리카 텔레콤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현재, 화웨이 중국 기업이 아프리카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크게 조력하면서 농촌 및 도농 지역의 많은 인구가 통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아프리카의 통신 인프라 수준이 개선되면서 많은 외국인 투자자 아프리카를 매력적인 시장으로 보기 시작했으며 이는 아프리카 경제 발전에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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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브랜드 아프리카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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