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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학, 日 기업 고위경영자 위해 ‘총재 수업’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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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7 14:08:41

일본 니혼케이자이신문 지난 22일의 보도에 따르면 역사, 문화, 상업 등 측면에서 중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상하이교통대학은 최근 일본 기업의 고위경영자를 대상으로 ‘중국 경제 뉴노멀 총재 수업’을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있다. 이 수업은 주말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해 1년에 30∼40개 주제를 둘러싸고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개설된 제1차 중국 경제 뉴노멀 총재 수업을 신청한 수강생은 총 10명였지만 이번에는 8명으로 감소했고 수강생의 연령은 20살∼50 여살로 금융을 비롯한 각 분야의 출신이 포함됐다.

 

34살의 한 수강생은 서로 다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논의하면서 배우고 깨달은 점이 많다면서 수업이 끝난 후 수강생들은 같이 식사하면서 대화를 나누며 교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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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총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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