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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정책 조정…2020년, 12조 위안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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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7 14:35:15

11월24일, ‘국무원관세규칙위원회 일부 소비품 수입 관세 조정에 관한 통지’ (이하 ‘통지’)가 정식으로 발표됐다. 통지에 따르면, 2017년12월1일부터, 잠정세율 방식으로 일부 소비품의 수입 관세를 인하한다. 이번에 인하하는 소비품의 수입 관세는 식품, 건강식품, 약품, 생활용품, 의상류, 가정 설비, 문화 오락, 일상용품 등 각종 소비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평균 세율은 17.3%에서 7.7%로 인하될 예정이다.

 

차오레이 중국전자상무연구센터 주임은 “현재 중국의 수입 관세, 부가가치세, 소비세 등은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관세 인하는 국내 소비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크로스보더 플랫폼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아이루이(艾瑞) 컨설팅, 중터우(中投) 고문 제3자 기구들의 예측에 따르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추진의 배경 아래, 2017년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규모는 7조 위안, 2018년에는 8.8조 위안, 2020년에는 12조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이것은 향후 동안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규모가 연평균 20%정도의 높은 성장 수준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중터우 고문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총액은 수출입 총액의 37.6%를 차지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중국 대외 무역의 주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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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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