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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경영대학원, 싱가포르서 전자상거래 수업 개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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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9 11:30:45

러시아 방송 ‘러시아의 오늘’ 공식사이트 지난 27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억만장자 마윈은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알리바바 경영대학원의 교수진을 동행하고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 강의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내년에는 싱가포르에서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수업이 개설될 예정이고 수강생들은 수료 후 알리바바 경영대학원이 발급한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일대일로’의 한 부분으로 중국과 아시아, 아프리카 및 유럽 등 국가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알리바바 경영대학원 동남아시아 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따르면 12일 간에 걸친 수업은 약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자상거래 업무모델 및 플랫폼, 온라인 소매, 디지털 마케팅 등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 준비단계이고 구체적인 비용과 수업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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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알리바바 해외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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