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두 ‘인재 신정’ 실시 4개 월, 9만 명 인재 청두 정착
올해 7월19일, ‘청두(成都) 인재 신정(新政) 12조’가 정식으로 발표됐다. ‘인재 신정’은 ‘지역 및 출신을 가리지 않고, 한 가지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새로운 인재 관념 아래 ‘먼저 호적에 올리고, 다음 취업한다’는 정착 정책을 실시하면서 청년 인재가 제한 받지 않고 청두에 와서 창업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학교 본과 및 그 이상 학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 인재들은 졸업 증서를 제출하면 청두 호적 취득을 위한 신청이 가능하고 청두 내 회사에서 2년 및 그 이상 연속으로 일한 기술 인재들은 회사 추천 및 부서 인정 등 방식으로 호적 취득을 신청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인재 신정’이 실시된 지 4개 월 동안 인재 9.5여 만 명이 청두 호적을 취득했으며 그 중 30살 및 그 이하 청년 인재가 79.7%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새롭게 호적을 취득한 인재는 젊고 출신이 다양했으며 인재 유치의 ‘질(質)’과 ‘양(量)’ 모든 면에서 향상된 결과를 보여 청년 인재 유치의 ‘인재 신정’ 효과가 여실히 드러났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청두 인재 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