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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학자 “상생과 상호존중 도모하는 중국방안, 서방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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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30 14:51:15

중국공산당 및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가 11월30일~12월3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화회는 중국공산당이 전 세계 각 정당과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는 고위급 대화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학자들은 글로벌 거버넌스와 글로벌 프로세스가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대화회 개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브라이언 베커 미국 정치학자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번 대화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중국은 서방과 다른 대내외적인 거버넌스 방안을 세계에 선보일 것이다”면서 “공동 도전에 맞서기 위해 중국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공동의 길을 찾을 것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에 비전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베커는 또 “중국방안은 상생과 상호존중을 도모하고 대국과 소국,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평등한 지위를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고 협력한다”면서 “각 국가 간의 협력관계는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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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정당 고위급 대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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