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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첫 에너지 프로젝트의 1호 발전기 발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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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30 16:35:13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첫 번째 에너지 프로젝트인 파키스탄 카심항 석탄발전소의 첫 발전기 유닛 발전 행사가 29일 파키스탄 카리치에서 개최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전략건설그룹과 카타르왕실기금AMC회사가 각각 51%와 49%의 비율로 투자해 건설한 것이며 총 투자액은 20.85억 달러, 건설 기간은 36개 월이다.


공사 착공 30개 월 후, 1호 발전기 유닛이 가동을 시작했다. 또한 660메가와트 초임계 유닛 2기는 2018년에 전면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연평균 발전량은 90억 킬로와트시에 달해 파키스탄 현지 400만 가정의 전력 소비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파키스탄의 전기 부족 상황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현지 전기 에너지 구조를 조정하고 발전 원가를 낮추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발전소 프로젝트는 또한 중국 표준, 기술 그리고 장비 수출을 촉진했다. 증기 터빈 등 3대 주엔진을 포함한 99% 장비가 중국산이며 금액으로는 70억 위안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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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파키스탄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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