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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톈카이 “어떤 무역전쟁 옹호자이든 중미 양국 민중의 이익을 해치는 일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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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2-07 13:50:31

지난 4일 추이톈카이(崔天凱) 미국주재 중국대사는 워싱턴에서 “중국과 미국의 경제무역관계의 본질은 상호 이익이 되는 상생”이라며 “어떤 무역전쟁 옹호자이든 중미 양국 민중의 이익을 해치는 일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추이 대사는 당일 미국 몬타나주 로키마운틴 발레단과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특별공연에서 “중국과 미국의 경제무역의 본질은 상호 이익이 되는 상생”이라며 “협력은 상생을 이룩할 것이고 반면에 대항은 손해를 초래할 것이다.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무역전쟁은 중미 양국에 경제적인 타격을 초래할 것이고 사람들로부터 세계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할 것이며 미래발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할 것이다. 그 때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나라는 제일 큰 두 개의 경제체인 중국과 미국이다. 우리는 어떤 무역전쟁 옹호자이든 중미 양국 민중의 이익을 해치는 일을 하는 자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정치인 가운데 누구든 특정 이익단체의 수요때문에 양국 노동인민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일을 하는 자도 절대로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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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中 美 경제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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