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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스크린 스마트폰 ‘1000위안 시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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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2-11 11:18:17

반 년 전, 휴대폰 산업의 셀링 포인트인 ‘전면 스크린’은 현재 이미 산업 표준이 됐다. 최근 샤오미(小米)는 799위안의 전면 스크린 스마트폰 훙미(紅米) 5를 출시하면서 전면 스크린 스마트폰의 가격을 재차 끌어내렸다. 화웨이(華爲)도 샤오미와 같이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하면서 전면 스크린을 탑재한 nova 2s를 출시했다. 이른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면 스크린’ 열풍이 불고 있다.


1000위안대 전면 스크린 탑재라는 하드웨어 경쟁과 동시에 중국 스마트폰 업계는 인공지능에 대한 ‘소프트 파워’ 경쟁도 벌이고 있다. 얼마 개최된 세계인터넷대회에서 레이쥔(雷軍) 샤오미 창립자는 “샤오미의 차세대 스마트폰은 2018년에 출시될 예정이고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0월, 화웨이는 세계서 처음으로 신경망 가속 처리칩을 내장한 스마트폰을 공개하면서 “스마트폰의 인공지능 원년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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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전면 스크린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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