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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미세먼지 PM2.5 월평균 농도 동기대비 약 40%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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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2-12 14:16:45

중국 환경보호부는 오늘, 11월 징진지(수도권) 대기오염 수송통로 ‘2.26’도시 대기질 상황을 발표했다. ‘2.26’도시 PM2.5 월평균 농도범위는 46—91㎍/m3에 달했고 평균 68㎍/m3로 동기대비 37.0% 하락했다.


월평균 농도가 낮은 도시는 베이징, 랑팡(廊坊), 톈진(天津)으로 나타났다. 한단(邯郸), 안양(安阳), 카이펑(开封)의 월평균 농도는 각각 91㎍/m3, 89㎍/m3, 81㎍/m3로 대기질이 나쁜 도시가 되었다. 개선폭 면에서 ‘2.26’도시 PM2.5 월평균 농도는 작년 동기간과 비교해 서로 다른 정도로 하락했고 하락폭은 11.8%—54.1%에 달했으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도시로는 스좌장(石家庄), 베이징, 톈진으로 각각 54.1%, 54.0%, 49.0% 하락했다.


모니터링에 따르면 올 겨울은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어 불리한 기상조건이 앞으로 3개월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환경보호부는 각 지방정부에 오염방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하며 극심한 대기오염 문제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환경과 대기질 개선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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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초미세먼지 PM2.5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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