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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술 정점의 모임’, 중국국가박물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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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12-15 10:01:00


행사에 참가한 귀빈들의 단체사진


12월 4일, 중국수집가협회 국제예술품 교류위원회가 주최한 ‘동방예술 정점의 모임’ 행사가 중국국가박물관 백옥홀에서 개막했다. 당일, 예술계, 수집계 귀빈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민경찬 선생은 각 시기, 자신의 작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뤄보젠(羅伯健) 중국수집가협회 회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행사를 찾아준 민경찬 선생의 예술에 대한 집념을 높이 평가했다.


민경찬 선생은 수묵화화가이다. 그는 1935년 한국에서 태어나 10살 때 중국으로 넘어왔고 판톈서우(潘天壽), 저우창구(周昌谷) 등 대가와 인연을 맺어 그림에 몰두하게 됐으며 매우 짙은 중국적 감정과 심오한 예술적 조예를 가지고 있다. 그는 중국과 한국 화풍을 융합한 독특한 동방수묵화의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행사 중 민경찬 선생 및 중국수집가협회 국제예술품 교류위원회 왕주(王竹) 주임위원은 전통 서화(書畵)의 계승과 혁신, 묵필 예술의 시대적 특징, 작품의 인문학적 가치 등을 주제로 한 기조 연설을 발표하면서 비물질문화유산보호 및 신뢰할 수 있는 수집체제 등과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여과 없이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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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동방예술 정점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