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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첫 삼국 외교장관 대화, 베이징서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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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2-22 11:25:56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삼국의 첫 외교장관 대화가 오는 26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을 받은 살라후딘 라바니 아프가니스탄 외무장관과  카와자 무함마드 아시프 파키스탄 외교부장관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중국·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삼국 외교장관 대화 체제와 관련해 소개해줄 수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화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은 중국의 공동 이웃이자 친구로서 중국 측은 두 나라의 우호적인 왕래와 공동 발전을 지지해왔다”며 “올해 6월 왕이 외교부장은 양국을 방문하면서 삼국은 대화와 협력에 초점을 둔 중국·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외교장관 대화 체제를 확립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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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외교장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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