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약 30% 中 대학 재학생 “창업 의지 강하다”
6일, 중국인민대학교는 ‘2017중국 대학생 창업 보고서(이하 창업보고서)’ 발표회 및 대학교 혁신 창업 교육 원장 포럼을 개최했다. ‘창업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대학생의 창업 의지는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있으며 26%의 대학 재학생이 강한 혹은 비교적 강한 창업 의지를 드러내 지난해와 비교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마오지예(毛基業) 인민대학교 경영학원, 창업학원 부원장은 “창업 의지가 강해지는 것 외 대학생 창업이 저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많은 대학생들이 본과를 다니기 전에 창업에 대해 흥미를 느꼈으며 70%의 대학생 창업자가 본과 때 창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중국인민대학교가 주최하고 상하이(上海)교통대학교, 저장(浙江)대학교, 샤먼(廈門)대학교, 우한(武漢)대학교, 중산(中山)대학교 등 30여 개 대학, 기업, 그리고 사회 단체가 함께 발표했으며 이번 조사는 전국 52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16년과 비교해 음식, 농업, 정보기술 등 산업은 여전히 대학생들의 주된 창업 분야로 조사됐으며 그 중, 71명의 창업자가 숙박 음식 업계, 62명의 창업자가 전자 상거래 업계에서 창업을 실시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대학생 창업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