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중국석유화공그룹의 서북지사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로봇 후이옌(慧眼)을 도입해 변전소 순찰작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후이옌은 충전 상태에서 8시간 연속, 하루 3번씩 순찰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이 순찰할 경우(5시간)와 비교해 대단히 효율적이며 그 효율성은 사람보다 21배나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후이옌은 고장을 발견하면 즉시 데이터센터에 경보메시지를 전송해 고장발견의 정확성과 적시성이 크게 개선됐다.
지난 16일 중국석유화공그룹의 서북지사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로봇 후이옌(慧眼)을 도입해 변전소 순찰작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후이옌은 충전 상태에서 8시간 연속, 하루 3번씩 순찰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이 순찰할 경우(5시간)와 비교해 대단히 효율적이며 그 효율성은 사람보다 21배나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후이옌은 고장을 발견하면 즉시 데이터센터에 경보메시지를 전송해 고장발견의 정확성과 적시성이 크게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