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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은행 “일반특혜금융의 지정 지급준비율 인하 정책, 1월25일부터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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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18 11:31:44

중국인민은행 사무실의 공식 웨이보(微博) 소식에 따르면 지난해 9월30일 발표된 ‘중국인민은행 일반특혜금융과 관련한 지정 지급준비율 인하 통지’가 오는 1월25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중국 국무원의 지시에 따라 금융기구의 일반특혜금융 업무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인민은행은 500만 위안 이하 규모로 대출한 소기업, 경영성 대출을 한 자영업자와 소기업 사업자, 생산경영적 대출이 필요한 농민, 보증금이 필요한 창업자, 등록된 빈곤인구, 학자금 대출이 필요한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대출을 늘리거나 전체 대출증가량 가운데 잔액의 비율 혹은 잔액이 일정한 비중에 이르는 상업은행에 지정 지급준비율 인하 정책을 실시한다고 지난 9월 발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대출잔액 혹은 증가량 비율이 1.5%에 이른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은 인민은행이 공개한 기준을 토대로 0.5%p 감소될 것이고 10%에 도달한 상업은행은 누진 원칙을 적용해 1분위를 바탕으로 1%p 더 하향 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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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일반특혜금융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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