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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여론조사 결과 공개…정부에 대한 신뢰도, 中 민중84%, 美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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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23 12:44:47

2018년 에덜만 신뢰도 지표조사(Edelman Trust Barometer)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이 되는 시점에서 미국 민중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크게 떨어지는 반면 중국 민중의 정부와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2일 로이터 통신사가 보도했다.


미국 컨설팅 업체인 에델만이 전 세계의 28개 국가와 지역의 보통 민중과 고학력·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본국(본지역) 정부, 기업, 매체,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신뢰도 평가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중국 민중은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았으며 미국 민중은 NGO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정부에 대한 신뢰도의 경우, 중국 보통 민중은 84%, 중국 고학력·고소득층은 89%, 미국 민중은 전년보다 14%p 감소한 33%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보면 미국 민중의 각 기구에 대한 신뢰도는 평균 37%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국 민중은 평균 27%p 늘어났으며 두 나라의 성장폭과 하락폭은 28개 응답 대상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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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전세계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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