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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관광산업 연수입 1조 위안 돌파… ‘4대 우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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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24 10:35:00

23일, 2018년 저장(浙江)성 관광업무회의가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저장성 관광국 당조서기(黨組書記)인 셰지젠(謝濟建) 국장은 “2017년 저장성 관광산업의 총 생산액은 1조 600억을 기록하면서 1년을 앞당겨 1조 위안 목표를 실현했고 저장성 경제가 발전하는 새로운 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천먀오린(陳妙林) 저장성 관광연합회 회장은 “저장성 관광이 크게 발전한 것은 저장성 관광의 4대 우세를 빼놓을 수 없다. 첫째, 전국에서도 선두권인 경제가 바탕이 됐다. 둘째, 1인당 평균 소비가 높고 소비 구조가 업그레이드됐다. 셋째, 상하이(上海) 관광 시장과 거리가 가깝다. 넷째, 저장성은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투자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5년 저장성 관광 발전의 방향에 대해 국장은 “‘산(兩山) 이론’을 실천하고 ‘농촌 진흥 전략’을 실시할 것이며 ‘공급측 구조개혁’을 가속화하고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 수요’를 만족시키며 ‘시화(詩畵) 저장’이라는 중국 최고 관광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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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저장 관광산업 연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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