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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에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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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26 14:23:44

미국국립과학재단(NSF)과 과학위원회(National Science Board)가 최근에 발표한 <과학 science="" engineering="">는 중국은 이미 과학기술 슈퍼 대국이 되었거나 근접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과학과 기술은 사회경제 발달과 군사실력 강대의 지식 기반을 구성한다. 중국은 이 두 분야에서 세계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25년 전만 해도 중국의 경제규모는 아주 작았고, 첨단기술산업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은 질식시킬 듯한 속도로 과학기술 슈퍼 대국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은 이미 세계 2위의 연구개발(R&D) 경비 지출국으로 변신했다면서 2015년 글로벌 R&D 경비 총액은 2조 달러에 육박했는데 중국이 21%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조금 많은 26%를 차지했다. 만약 현재의 성장 속도를 이어간다면 중국은 조만간 R&D 경비 최대 지출국으로 부상할 것이다.

 

중국의 기술이 진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의 야심도 커지고 있다. 중국의 대부분 첨단제품은 조립을 포함해 다른 곳에서 생산한 선진 부품이었으나 현재 중국은 슈퍼 컴퓨터와 더 소형화된 제트기 등 요구가 더 높은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중국이 관건 기술, 즉 위성, 미사일, 사이버전쟁, 인공지능, 전자무기 등에서 돌파구를 마련한다면 전략적 균형에서 중대한 전환이 일어나는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미국국립과학재단의 프랜스 코르도바(France Cordova) 회장은 “우리는 지금 지식을 얻는 글로벌 경쟁에 말려들고 있다”면서 “오늘은 우리가 혁신 리더지만 다른 국가가 지금 빠른 속도로 진전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경제 마차를 선진 기술에 매달아 두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라면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점과 무엇을 할지를 분명하게 인식할 의향과 능력이 있는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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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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