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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즈푸바오 중동 진출…첫 고객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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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26 16:11:19

1월25일, 즈푸바오(支付寶∙알리페이)는 이스라엘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즈푸바오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중동지역에 보급해 중국 여행객에게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 주얼리샵 Diamond Mines와 Caprice, 미네랄 뷰티 브랜드 아하바(AHAVA)가 이스라엘에서 가장 먼저 즈푸바오 QR코드 스캔을 도입함에 따라 중국 관광객들은 휴대폰을 들고 상점에서 바로 결제를 할 수 있다고 즈푸바오는 밝혔다. 또 면세점 체인 제임스 리처드슨(James Richardson)과 이스라엘 항공사 엘알(El-Al)의 기내에서도 조만간 알리페이 결제를 개통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서 2017년 이스라엘을 찾은 중국 여행객은 12만3천명에 달해 최초로 10만 명을 돌파했고, 2016년 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2,3년 후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중국 여행객은 매년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스라엘 관광부와 이스라엘-중국상회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이 이스라엘에서 체류하는 기간은 평균 9일이며, 한 사람당 하루 약 300달러(약 1896위안)를 소비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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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 아리바바 즈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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