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180만 명 베이징시 농민, 사회보험카드 보유…4만 명 농민, 직업 전환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30 16:42:33

지난 28일 ‘시민과 고위급 관계자의 대화’를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 쉬시(徐熙) 베이징시 인력자원과 사회보장국장은 “농민의 이익보호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도시와 농촌 주민의 사회보험시스템이 연동되면서 베이징시는 180만 여 명의 농민들이 사회보험에 가입해 카드를 만들어 편히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즉시 결제 또한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 베이징시는 일련의 농촌 노동자의 직업전환 독려정책을 출시해 4만 명의 농민들의 직업전환을 도왔다. 또 농민공의 ‘급여 독촉’ 사건과 관련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과 톈진 및 허베이) 지역은 외지에서 신고할 수 있는 특별 통로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쉬 국장은 농민의 직업전환과 관련해 “지원을 확대한 훈련과정과 공익적 일자리 창출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미윈(密雲)과 옌칭(延慶) 두 지역은 노동보장, 지역사회, 도시관리 등 일련의 보조적 일자리를 창출해 5000 여 명 농민의 직업전환을 완수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베이징시 농민]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