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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징진지 지역 지난해 연평균 PM2.5농도, 2013년보다 약 40%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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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01 11:03:56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위젠화(于建華) 수석엔지니어는 26일, 2017년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성) 지역 연평균 PM2.5농도는 64㎍/㎥으로 2013년보다 39.6%감소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시 제15차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내용에 따르면 징진지 지역 및 주변 지역은 최근에 대기오염물질 배출 삭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다. 대기오염은 바람을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지역 협력이 불가결하고 공동으로 방지·억제·정비하는 것이 대기질 개선에 아주 중요하다. 이와 같은 협력에 힘입어 징진지 지역 및 주변 지역의 대기질은 크게 개선되고 있다.


위 수석엔지니어에 따르면 2017년 징진지 지역 및 주변 7개 성·구의 연평균 PM2.5농도는 55㎍/㎥으로 2013년보다 37.2%감소했고 징진지 지역의 연평균 PM2.5농도는 64㎍/㎥으로 2013년보다 39.6%떨어졌다. 또 2017년 베이징 연평균 PM2.5농도는 58㎍/㎥로 2013년보다 35.6%하락했다.


그는 “톈진, 화북 등 주변 지역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그린 에너지 공급’, ‘산업의 친환경 발전 및 모델 전환’, ‘교통 분야’에서의 오염 감축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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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징진지 PM2.5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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