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 보급율 55.8%에 달해…전 세계 평균 수준보다 4.1%p 초과
1월31일,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베이징(北京)에서 발표한 제41차 ‘중국 인터넷 발전 상황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12월까지, 중국 네티즌 규모는 7.72억 명, 보급율은 55.8%에 달해 전 세계 평균 수준보다 4.1%p 그리고 아시아 평균 수준보다 9.1%p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샤오(張曉) 중국인터넷정보센터 부주임은 “중국 네티즌 규모는 지속적으로 평온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터넷 모델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고 온라인, 오프라인 서비스 융합 및 공공 서비스 온라인화 가속 등은 네티즌 성장의 추진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또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2017년12월, 중국 스마트폰 네티즌 규모도 이미 7.53억 명에 달했고 네티즌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는 비율은 2016년의 95.1%에서 97.5%로 성장했다. 또한 중국 모바일 결제 사용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사용자의 사용 습관 또한 한 층 더 공고해졌으며 네티즌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는 비율은 2016년의 50.3%에서 65.5%로 증가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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