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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조업 PMI, 16개월 연속 ‘51이상’ 확장국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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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05 09:22:25

중국국가통계국은 1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3로 집계됐다고 1월 31일 발표했다. 해당 수치는 전월보다 0.3%p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16개월 연속 51이상의 확장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차오칭허(趙慶河) 국가통계국 서비스업 조사센터 통계사는 1월 제조업 PMI는 4가지 특징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첫째, 일부 분야가 생산 비수기에 들어가 수급이 완만하게 감소했다. 둘째, 춘제 휴가가 다가오면서 소비품 제조업의 성장이 가속화됐다. 셋째, 주요 원자재 조달 가격과 출하 가격의 증가율이 재차 하락했다. 넷째, 수출입이 다소 감소했다.


롄핑(連平) 교통은행 수석연구원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년을 보면 매년 1월 제조업 PMI는 계절적 요인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평균 0.3%p 감소했고 최근 전국적인 강설과 기온 저하 등은 기업의 생산 일정에 영향을 미쳐 기업 PMI가 소폭 하락했다.


또 그는 “3월 이후 제조업 PMI는 상승해 확장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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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제조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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