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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고위급대표단,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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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05 11:01:41

조선중앙통신사는 5일,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남한다고 보도했다.


북측 고위급 대표단은 북측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 위원장을 단장으로 이번 방남행의 목적이 “제23회 겨울철 올림픽경기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1월 9일, 남북은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마친 후 공동신문보도를 발표했고 북측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남북은 군사부문회담등 사항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북측은 고위급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을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파견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제23회 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한국 강원도 평창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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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북측 고위급대표단 평창동계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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